차박3 '광양 매화축제'에 다녀왔어요. 섬진강 매화로 신원둔치주차장 2박 지난 3월 14일(금) 낮남편과 함께 광양으로 출발했어요. 목적지는 바로 매화가 흐드러지게 핀다는 '광양 매화축제'현장 어둑할 때 도착해 '신원둔치주차장'(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300 )에 자리 잡았어요.먼저 자리를 잡은 분들은 주변사람을 배려하며 조용조용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들 계셨어요.저희 부부도 캠핑카들 사이에 차를 세우고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밤공기는 아직 차가웠지만 마음은 설렘으로 따뜻했어요. 기대했던 3월 15일(토) 아침매화의 계절을 만나러 포근하게 껴입고 축제장으로 향했어요.'신원주차장'에서 축제 장소인 '홍쌍리 청매실농원'까지 운행되고 있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탔어요.좌석도 널찍하고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순식간에 농원에 도착했더라고요. 올해는 날이 워낙 추워서 일부러.. 2025. 4. 19. 포항 신창간이해변주차장에서 2박 *** 포항 신창간이해변주차장 2박. 2025.2.22(토) -2. 24(월)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신창리 895-1주차장 : 무료화장실 : 깨끗함해변주차장이라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자그마한 규모의 주차장이 해변을 따라 여러개 있어 선택의 여지가 있음. 2025. 4. 15. 2025. 4. 12(토) 남편과 나만의 정원-대저생태공원 기상청의 예보대로 오후에 비와 함께 돌풍이 불었다.샛노란 유채꽃을 즐기던 사람들은 꽃샘추위를 당할 수 없어 새파래진 입술로 서둘러 떠났다.꽃밭은 남편과 나만의 정원이 되었다.하룻밤 더 묵어갈 수밖에...... 2025.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