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차박 여행
거제 '다대-다포항 해안산책로(후릿개다리)' 산책 후 '바람의 핫도그 본점(노랑버덩) '에서 바람의 핫도그 먹었어요.(4.6.일.)
차박과 텃밭
2025. 4. 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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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방파제 주차장 1박(4.5. 토.) 후
아침식사 (4.6. 일.)로 거제 생미역라면을 맛나게 먹었어요.
맛난 음식을 먹었으면 산책은 필수.


'명사해수욕장 주차장'
'여차방파제 주차장'
이제
'다대-다포항 해안산책로(후릿개다리)'차례예요.

요래 요래

요래 요래 따라가서
'바람의 나라' 아니고
'바람의 핫도그 본점'에서 핫도그 또 먹고 싶어요.

저희는 '다포항 다포마을'의 '보물섬식당' 앞에서 출발했어요.
식당 주변과 길가에 주차공간은 넉넉했어요.
반대로 '다대항'에서 출발할 수도 있어요.












석방렴 체험학습장이에요.




어 벌써 바람의 핫도그 본점이 보여요.
좀 더 빨리 걸어야겠어요.

두 개의 노란 건물 뒤로 보이는 산비탈에
온통 노랑의 향연이 펼쳐지는
버덩이 보이네요.
'버덩'은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풀만 우거진 거친 들이라는 뜻의 단어예요.
그래서 거제 바람의 핫도그 본점은 '노랑버덩'이라고도 불러요.




바람의 핫도그 맛있어요.

오랜만에 집에 돌아가는 길이 행복하네요.
라면, 핫도그 같은 군것질도 실컷 하고요.

사방팔방, 하늘땅, 어디를 봐도 꽃대궐이에요.
집으로 가는 길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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